잠깐!
건강한 반려동물이 먹는 일반 사료와 달리
질병 관리에 도움을 주는 특수한 목적으로 설계된
Check Point
반드시 동물병원에 방문하여 수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정확한 진단과 추천제품을 확인하고 급여 기간을 설정해야 합니다
주의!
처방 없는 급여는 오히려 다른 장기에 무리를 주거나
질병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처방식이 아니라 일반 기능성 사료였다?
장 박사는 최근 진료를 보면서 깜짝 놀랐던 경험도 공유했다. 요로계 질환을 앓고 있던 반려묘 보호자가 고양이에게 급여하고 있던 사료 때문이다. 해당 보호자는 온라인에서 처방식을 검색해 구입한 후 고양이에게 먹이고 있었다. 이 보호자가 구입한 처방식 사료는 실제 처방식이 아니라 일반 기능성 사료였던 것이다.
피부 발진, 가려움증은 모두 알러지 질환?
있다. 반려견이나 반려묘가 피부발진이나 가려움증을 보인다고 해서 다 알러지 질환은 아니기 때문이다. 세균이나 곰팡이, 기생충 감염증 등이 원인이 될 수 있고 종양처럼 심각한 질병이 요인일 수도 있다. 이 경우 알러지 완화를 위한 처방식을 급여하게 된다면 증상 호전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설사에는 오히려 이 사료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실제로 많은 보호자들이 만성 설사를 하는 반려묘에게 소화기에 좋은 처방식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한다. 하지만 설사가 식이 알러지로 인한 경우라면 오히려 가수분해 사료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이처럼 증상은 비슷하지만 원인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수의사와
위장관 처방식
[가스트로인테스티널 라인]